요즘은 정말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프로젝트 하나가 끝나면 또 다른 시작이 찾아오고, 하루하루가 빠르게 흘러간다라는 분위기 속에서 의뢰처의 홍보영상 제작이 진행되었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의 의뢰로 제작하게 된 홍보영상은 2일에 걸쳐 촬영되었으며, 촬영 대상의 심층보다는 로케이션 이동이 하루에 3곳씩 이뤄지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그러나 지원사업을 받은 공장들은 실제 양산이 시작된 생산현장이 아니라 시운전 중인 공장이어서 기계설비 인서트컷 확보가 여의치 않았다. 설비가 가동되지 않는 상황이 큰 변수로 작용했고, 그럼에도 첫 번째 로케 촬영은 마무리되었다. 12월에 촬영이 이루어진 탓에 추운 날씨도 기억에 남는다.
두 번째 로케의 규모가 큰 현장인 만큼 조명 설치에 많은 고민이 필요했고, 촬영 전체의 흐름에 맞춰 신경 쓰며 진행되었다. 인터뷰 촬영도 무사히 마무리되었고, 제일 주된 핵심인 생산설비의 인서트 컷 촬영이 진행되었다. 이어 사무실, 회의실, 설계실 등 실내 촬영이 이어지며 1일차 촬영이 순조롭게 마무리되었다. 남은 2일차 역시 같은 열정과 집중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마지막으로 완성된 영상은 경북 구미를 베이스로 활동하는 한 영상제작팀의 성실한 작업을 통해 완성된다. 촬영 현장은 현장마다의 제약 속에서도 로케이션의 특성과 현장의 분위기를 살려 구성되었고, 다양한 공간에서의 촬영이 조화롭게 엮여 하나의 홍보영상으로 다듬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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