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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7박 8일 여행코스 5일차 일정 - 맥도날드, 빅버스 블루라인, 본다이비치, 시드니타워 82층 뷔페

 호주 시드니 7박 8일 여행코스 5일차 일정 - 맥도날드, 빅버스 블루라인, 본다이비치, 시드니타워 82층 뷔페

시드니 여행에서 빅버스 이용이 핵심 동선으로 제시된다. 레드라인은 시티 투어 형태로 운영되며 한 티켓으로 레드와 블루를 모두 이용 가능하므로 먼저 시티를 구경한 뒤 두 노선의 환승지에서 본다이비치로 이동하는 구성이 효과적이다. 2층 버스의 시드니 풍경은 특히 아름다우며 바람이 잘 맞아 쾌적하게 도시를 바라볼 수 있다. 본다이비치는 그 자체로 해변과 수영장이 어우러진 풍경이 인상적이며 햇살 아래 여유롭게 노는 사람들을 보며 수영 욕구가 생길 정도로 매력적이다. 다만 날씨가 추운 날이면 물에 들어갈 생각이 없을 수 있지만 현장 분위기는 달라질 수 있어 수영복 준비를 권하는 분위기가 생긴다.

본다이비치 방문 후에는 빅버스로 시티로 돌아와 시드니타워 뷔페를 예약하는 코스로 연결된다. 시드니타워 82층의 뷔페는 예약이 필요하고 4층에서 바우처를 확인한 뒤 전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구조로, 인파가 몰리면 바우처 확인과 짐 검사가 길어질 수 있다. 노을이 지는 시간대에 맞춰 입장하는 것이 좋으며 창가 좌석이 뷰를 가장 잘 감상할 수 있다. 창가 좌석은 추가 비용이 약간 있으며 이동이 잦아도 뷰의 변화가 신기하다. 해산물 위주로 메뉴가 구성되었으나 맛보다 전망이 큰 인상을 남긴다.

빅버스 이용은 시티에서 본다이비치까지 약 40분가량 소요되며 왕복 대기 시간을 감안하면 약 2시간 정도의 여유를 두는 것이 좋다. 시드니의 매력은 여유로운 동선에서 가장 크게 드러나는데, 두 노선을 이용해 다양한 구경을 즐길 수 있고 2층 버스의 바람과 햇빛, 아름다운 도시 풍경이 한데 어우러져 기억에 남는 하루를 만든다. 시드니타워 82층에서의 뷔페 체험도 시드니 뷰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된다. 어제와 오늘의 여정 차이를 느끼며, 도시를 여유롭게 다니는 것이 시드니의 매력을 가장 잘 느끼는 방법임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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