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에 손발이 찬 수족냉증이에요. 그래서 핸드크림을 곳곳에 두고 (부엌, 화장실, 책상, 자동차 등..)
수시로 바르고 있어요. 장갑은 가죽장갑부터 털장갑, 스키장갑까지 종류별로 있고 겨울이면 핫팩은 50개씩 사놓고 한 팩씩 계속 쓰고요.
수족냉증 있는 분들이라면 아실거에요. 손이 찬데 땀이 나는..
ㅠㅠ 그래서 겨울이면 너무너무 손이 시려워요. 특히 영하로 떨어지는 날이면 손가락이 깨져버릴 것 같은 느낌이죠.
그런데 아이를 키우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나가야 하잖아요? 유모차 태워서 어린이집도 보내고 데리고 와야하고..
날이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유모차를 끌고 나갔을 때 찬 바람이 딱 스치는데 유모차 손잡이가 얼음장 같았어요. 장갑도 없이 나갔다가 손이 얼어버리더라구요.
유모차 끌고 다니는 분들은 추워지면 유모차를 손으로 끌 때 손이 엄청 시린 걸 아실 거에요. 저는 수족냉증의 대표주자로서 당연히 유모차 핸드머프를 구비했죠.
전에는 그냥 장갑 껴야 했을텐데 지금은 이런 게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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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따소미 유모차 핸드머프(겨울 필수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