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가 커질수록 XAML 파일은 늘어난다. 처음에는 MainWindow.xaml 하나였는데, 어느 순간 ResourceDictionary가 10개가 넘어간다.
처음에는 그냥 색상 몇 개 빼놓는 용도였다. 그다음은 버튼 스타일.
그다음은 공통 템플릿. 그러다 보니 “이 리소스는 어디에 둬야 하지?”
라는 질문이 계속 생긴다. 리소스가 늘어날수록 관리가 힘들어지는 건, 단순히 내 코드의 문제가 아니었다.
구조를 고민하다 보니 내가 다루는 이 XAML이라는 언어가 가진 근본적인 성격에 집중하게 됐다. XAML은 WPF 전용이 아니다 예전에는 WPF의 일부처럼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은 다르다. WPF WinUI 3 UWP Avalonia Uno Platform OpenSilver 전부 XAML 기반이다.
문법이 조금씩 다르고 지원 기능도 차이가 있지만, “UI를 선언적으로 구성한다”는 철학은 동일하다. 그래서 리소스 구조에 대한 고민은 WPF만의 문제가 아니라 XAML 생태계 전체의 문제...
원문 링크 : XAML 리소스 구조 정리하다가 깨달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