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달러의 함정 나는 토스뱅크를 해외 결제용으로만 쓴다. 그래서 평소에는 돈을 많이 채워놓지 않는다.
사실 이 패턴 때문에 예전에도 한 번 당한 적이 있다. 2월에 GitHub Copilot 결제할 때 10달러를 안 넣어놔서 이중 결제 비슷한 일이 생겼고, 그 이야기를 블로그에도 쓴 적이 있다. 물론 그때는 시간이 지나고 잘 해결됐다.
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결제 계좌 운용을 딱히 더 꼼꼼하게 하게 된 건 아니었다. 이번에도 Claude 정기 결제 금액만큼만 대충 계산해서 넣어뒀다.
한 11달러 정도. 왜 11달러였냐면, 지난 3개월 동안 Claude 구독료가 11달러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도 별생각 없이 그 정도만 넣어뒀다. 문제는 이번 달부터 다시 22달러로 바뀌는 결제일이었다는 것.
그걸 깜빡했다. 그렇게 Claude가 끊겼다 결론적으로 결제가 실패했고, Claude 개인 구독이 끊겼다.
원래라면 그냥 다시 결제했을 수도 있다. 그런데 사실 ChatGPT 쪽으로 넘어갈까 하...
원문 링크 : Claude 구독 해지하고 ChatGPT Plus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