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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5일의 기적, 앤서니킴의 감동 스토리 전말!

 5795일의 기적, 앤서니킴의 감동 스토리 전말!

5795일의 기적 화제, 감동 스토리 전말 아버지의 딸사랑이 낳은 기적! 5795일이라는 시간, 무려 15년이 넘는 공백기 끝에 다시 정상에 선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한국계 미국인 골퍼 앤서니 김(Anthony Kim) 이야기인데요. 한때 ‘천재 골퍼’라 불리며 미국 PGA를 호령하며 전 세계 골프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인물이었습니다.

제가 골프를 시작한지가 벌써 29년 한참 골프에 미쳐서 월요일 새벽 출근을 앞두고 골프중계를 보며 가슴 졸이던 시절에 어려운 코스를 돌아갈 줄 모르고 질러대던 선수가 바로 이 선수입니다. 하지만 부상과 방황, 그리고 긴 침묵의 시간까지… 그 모든 과정을 지나 다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기까지의 이야기는 정말 한 편의 드라마 같지요.

타이거 우즈 대항마로 불리던 시절 앤서니 김은 1985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난 한국계 미국인 선수입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남다른 재능을 보였고, 오클라호마 대학교를 거쳐 2006년 프로로 전향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