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중 갑자기 강아지가 혀를 낼름거리거나, 침을 흘리며 입 주변을 신경 쓴다면? 그리고 발을 들고 통증을 호소한다면?
최근 잔디밭에 자주 등장하는 ‘쐐기벌레(가시 애벌레)’ 때문일 수 있다. 쐐기벌레란?
쐐기벌레는 피부나 점막에 자극을 주는 털이나 가시를 가진 애벌레를 통칭한다. 주로 4~7월 사이에 활동량이 많아지고, 잔디밭이나 나무 주변에 자주 등장한다.
접촉 시 통증을 유발하거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어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 주의가 필요하다. 해외에서도 반려견의 쐐기벌레 접촉 사례는 꾸준히 보고되고 있으며, 가벼운 자극부터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까지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해외 수의사 조언 미국 JustAnswer 수의사 Dr. Scott Nimmo는 가벼운 위장 자극의 경우 24시간 절식을 권장하고, 이후 닭고기+밥 같은 부드러운 음식을 소량 급여하라고 조언한다.
또한 ASPCA(미국 동물학대방지협회)에서는 대부분의 쐐기벌레가 “경미한 구강 자극”을 일으킨다고 보고...
원문 링크 : 쐐기벌레! 강아지 산책 중 접촉 시 증상과 응급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