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봄인데, 공기는 차가웠던 오늘. 공원은 사람들의 발길로 붐비던 토요일이었다.
다온이와 종종 산책하는 송도 센트럴파크. 한동안 사슴들이 관리에 들어간 듯 했지만, 오늘은 모두 제자리를 찾고 있었다.
다온이는 사슴이 좋은가 보다. 같은 종족이 오면 왕왕거리곤 했지만, 사슴 앞에서는 늘 여유롭다.
사슴을 바라보고 있는 다온이를 보고, 앞에서 오시는 분들의 말소리가 들려왔다. "아기야, 넌 사슴보다 더 예쁘다.
혹시 인사해도 돼요?" 다온이는 즐겁게 인사를 건넸고, 오늘 센트럴파크의 작은 인싸가 되었다.
화사한 꽃들의 향연이 펼쳐진 봄. 그래도 다온이에게 낯선 알레르기가 생기진 않을까 걱정되어, 조심조심... ...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는 참 넓고, 누구나 여유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특히 데이트 장소로는 더할 나위 없는 공간.
애견동반으로 산책하기도 좋은 송도 센트럴파크는 봄이 되면 참 많은 풍경을 선사하는 것 같다. 특히, 애견동반, 봄 여행을 꿈꾼다면,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