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잘~~ 보내셨나요? 어제 일요일은 오랫만에 살짝 푸근해진 햇살이 너무 좋았답니다.
근처 공원에 나가서 친구와 함깨 산책도 하고... 여기저기 기웃거리기도 하고..
나름 추워서 못했던 햇빛도 마음껏 충전했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나요?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공원 근처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급한일때문에 다시 집으로 왔어요. 박봉인데 왜이리 밀린 업무가 많은지,,,, 당장 사표던지고 해외여행이나 슝~~ 떠나면 좋겠답니다.
부랴부랴 마무리 하고 나니 밤10시가 되었어요. 밖에 나가기도 귀찮고 집에서 요리하기도 귀찮아서 그냥 친구와 함께 밥솥에 남아 있는 식은밥을 먹기로 결정!!
먹어야 할 입은 두개인데 찬밥의 양이 약간 부족한 듯 싶어요. 그렇다면 간단히 라면으로 결정했어요.
라면의 국물맛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 냉장고에 고이 쉬고 있는 통마늘을 쓱쓱 썰고 양파까지 하나 썰어서 올리브유에 살짝 노릇하게 했어요. 감칠맛을 내기위해서는 버섯이 필요하지만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ㅠ 그냥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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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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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
원문 링크 : 찬밥 한덩어리를 사이좋게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