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디흔해서 어디에나 있을 법한 이야기지만 언젠가 이 이야기도 작은 책이 될 테니까 그때까지 기다려줘 하고 땅에 물을 주곤 해 오늘 포스팅하는 곡은 원곡과 커버 버전이 있습니다. 먼저 원곡자는 크리프하이프(クリープハイプ)입니다.
크리프하이프가 현 멤버 15주년이 되는 걸 기념하면서 동료 뮤지션들이 그들의 곡을 하나씩 부르게 되고, 헌정(트리뷰트) 앨범이 만들어집니다. 그중 이 노래는 세카이노오와리가 불렀습니다.
<栞 Shiori/ 시오리, 책갈피>라는 곡으로 크리프하이프 곡 중에서 굉장히 서정적인 편에 속하며 세카이노오와리만의 유일한 색으로 재탄생 했습니다. 찐한 원색의 크리프하이프의 색(color)도 무지갯빛 세카이노오와리의 색도 반갑습니다.
사랑 감정을 책에 끼워둔 채 잊어버린 책갈피나 흔하디흔한 들꽃에 빗대어 노래했습니다. 크리프하이프 헌정 앨범 중 세카이노오와리 <시오리 栞 Shiori> 무엇이 좋다의 개념이 아닌, 색이 다르게 인쇄된 책갈피 옆의 책갈피를 보는 느낌이라 헌정...
원문 링크 : 세카이노오와리 Creephyp Shiori 栞 시오리 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