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이 필요한 모두에게 그리고 위로가 필요했던 나에게 10대 청소년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기획한 방송 <18祭(18Fes)>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NHK가 준비한 이 프로그램은 실력을 인정받은 뮤지션들이 참가해 많은 청소년들과 함께 무대를 꾸며갑니다.
이 방송에선 종종, 아이들이 노래하며 울고 있는 장면이 보이는데, 10대의 기억이 떠올라 저도 같이 뭉클하곤 합니다. '어른'과 '청소년' ㅣ 어쩌면 물과 기름 같은 두 개의 층.
그들이 서로 녹아드는 지극히 "음악적"인 무대가 아름답습니다. 이런 노래를 들려주었던 어른이 어딘가에 있었을지도요.
일본 밴드 추천 알렉산드로스 [Alexandros] 오늘 포스팅하는 밴드는 [Alexandros]로 노래 제목은 로 18祭 참가곡입니다. 남모르게 한 번쯤은 뒤돌아 눈물을 닦았던 이들에게 바치는 헌시인 셈입니다.
가사 한 줄 한 줄에 연필로 쓴 글씨처럼 힘주어 쓴 느낌이 가득합니다. 뮤직비디오에서 앳된 댄서들이 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