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장은 자연을 대표하는 상징물인 다양한 나무 종류를 고인의 추모목 즉 영생목으로 지정하여 나무뿌리 부근이나 일정 깊이에 고인의 화장 후 분골을 묻는 자연장의 하나로 1999년부터 시작된 신개념 장법입니다. 긴 세월 고인과 하나 되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특성이 있다 보니, 자생력과 미관이 좋아야 하고, 병충해에도 강해야 하기 때문에 수목장 나무로 적합하고 좋은 것으로 쓰이고 있는 종류가 몇 가지 있습니다.
먼저 자연장을 하는 곳, 즉 우리가 보편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시설들만 해도 여러 형태가 있고, 시설의 환경에 따라 쓰이는 수목장 나무 종류도 차이가 있는 만큼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어야 이용하는데 있어 순조로울 수 있는데요. 우리 한국에서는 공원묘지형 / 단일형/ 사찰형 / 산림형으로 구분됩니다.
단일 시설은 필자가 모시는 용인 수목장처럼 묘지, 납골 같은 타 장법을 취급하지 않는 오직 수목장만 있는 단일 자연장지로 산과 숲이 있는 아름다운 환경에 조성되어 포근하고 편안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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