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묏자리란 무엇일까요

 묏자리란 무엇일까요

묏자리란 죽은 고인의 묘를 쓰는 자리를 뜻하며, 묘 터 또는 묫자리, 묘자리라는 명칭으로 통용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고인의 주검이나 화장 후 유골을 묻어 장사 지낸 땅을 장지(葬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또한, 묏자리는 음택지(陰宅地)라 하여 살아 있는 사람의 집터와 더불어 중요시 여겨지고 있습니다. 죽은 이의 터와 산 사람 들의 터를 잡는 일에 있어서 풍수지리학이 크게 영향을 주고 있는데, 이는 자연의 이치와 땅의 기운이 인간 세상에 끼치는 영향을 수용하며, 예부터 우리나라에는 묏자리를 전문으로 보는 사람을 지관(地官)이 현대 시대까지도 있으며, 얼마 전 개봉했었던, 영화 파묘에서도 최민식 배우가 문제가 있는 묘의 터를 판단하기 위해 흙을 맛보는 내용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묏자리를 볼 때 풍수지리는 좋은 터의 기본이 되는 물을 얻을 수 있고, 바람을 잘 막는 땅을 말하는 '장풍득수(藏風得水)'에서 비롯된 것이며, 이른바 좌청룡 우백호의 배산임수 형세를 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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