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근처를 지나다가 우연히 발견하여 들렀다. 쏟아지는듯한 국화 조형물에서 느낄 수 있듯이 여러 색의 국화가 가득했고 무척 풍성한 향기가 났다.
살면서 이렇게나 가득한 꽃향기 속에 있는 경험은 처음이어서 생경했다. 이렇게 넓게 펼쳐져 있는 국화도 정말 예뻤고 조형물도 멋지다.
문제는 귀여운 조형물도 많은데 사진을 안 찍어왔다는 것이다. 꽃으로 된 터널, 기차, 마차 등이 있었다.
바로 건너편에는 연천율무축제가 한창이었다. 인심 좋은 지역 주민분들께서 직접 재배하시거나 제작하신 농산물과 제품을 좋은 가격에 팔고 있었다.
부스도 꽤나 많았고 사람들도 이 곳에 훨씬 많았다. 떡도 사고, 배도 사고, 도토리전도 사먹고..
한우를 바로 사다 먹을 수 있는 곳도 있었다. 잔디밭에는 무대가 마련되어 밴드가 공연도 했다.
둘리에 나오는 마이콜(?)의 노래를 불렀는데 너무 신났다.
추억의 운동회 아이스크림도 사먹었다. 여전히 맛있었다.
보라색 맛이 안들어있어서 아주 조금 아쉬웠다. #연천국화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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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국화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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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율무축제
원문 링크 : [연천국화전시회] 꽃향기에 둘러싸인 느낌 심지어 야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