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설고도 익숙한 이상한 느낌 저는 판교의 모회사에서 2년 반 정도 근무를 하였고 이후 두 번의 이직을 하여 현재는 강남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는 직장 동료의 청첩장 모임이 있어 판교에서 모였습니다. 4년 만에 판교에서 술을 마셨습니다.
오랜만에 판교를 오니 너무 낯설고도 익숙한 느낌이었습니다. 그 시절에는 언제 퇴근을 할지 몰라 약속을 잡으려면 직장 동료들 외에는 술을 먹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자주 술을 마시며 회포를 풀면 그나마 힘든 회사 생활을 버틸만했습니다. 그렇게 곳곳에 술을 한잔했던 기억들과 추억이 남아있었습니다.
기분이 너무 신기하고 이상했습니다. 이 기분이 뭘까 자꾸 생각하였습니다.
술자리를 마치고 집에 가다 보니 이 기분이 무엇인지 해석이 되더라구요. 똑같은 장소, 똑같은 사람들, 똑같은 이야기들을 나누었지만 내 안의 변화가 많이 일어나 이 똑같은 것들이 낯설게 느껴진 거였습니다.
나는 언젠가 부자가 될 거야 4년 전의 저는 경제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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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4년 만에 찾은 판교. 내 안의 큰 변화가 일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