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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아기랑 베트남 한달살이(29) - 나트랑 혼총 비치에서 애기랑 수영하기

 8개월 아기랑 베트남 한달살이(29) - 나트랑 혼총 비치에서 애기랑 수영하기

일어나서 커텐을 걷었는데 날씨가 미친놈입니다. 이런 날은 바다에 안 빠질 수가 없습니다.

와 진짜 38000원짜리 숙소에서 이런 뷰 실화입니까. 돌았네요.

너무 행복합니다. 은퇴를 하면 저는 꼭 바다가 보이는 곳에 살거에요.

천연 ASMR인 파도 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너무 편안해집니다. 아침7시인데 수영하는 사람 많은거 실화입니까?

러시아인들 진짜 부지런하네요. 저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진짜 추운 곳에 있다가 따듯한 바다에 왔으니 얼마나 빠져보고 싶을까요.

오늘은 또 다른 Bakery를 찾았습니다. 쌉로컬 빵집인데 빵이 거의 500~600원 꼴이에요.

너무 저렴하고 좋습니다. 먹어보고 맛있으면 종류 별로 다 먹어봐야겠어요.

바로 옆에 썬데이 카페에서 블랙 커피와 빡시우를 주문했습니다. 사장님이 당연히 "카페 쓰어다??"

하며 물어봤는데 "노노 빡시우" 하니까 니가 그걸 어케알아??란 표정이어서 재밌었습니다.

와이프는 여기서 어떤 샌프란시스코에서 온 미국 할아버지를 만나 스몰 토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