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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아기랑 베트남 한달살이(4) - 태풍 갈매기를 뚫고 롯데마트 키즈 카페 가보기

 8개월 아기랑 베트남 한달살이(4) - 태풍 갈매기를 뚫고 롯데마트 키즈 카페 가보기

나트랑은 11월이 우기라 비가 어느 정도 올 것을 고려하였다만.. 이름이 붙은 급의 태풍이 올지는 몰랐습니다..ㅋㅋㅎㅎ;;; 13호 태풍 갈매기가 온다고 하여 호텔에서도 창문을 절대 열지 말고, 발코니에 나가지 말고, 수영을 금지한다고 경고를 하더라구요.

꽤나 걱정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태풍이 올 때 우리는 여행지에서 무엇을 해야할지도 고민이었습니다.

비가 우수수 오니까 근처 롯데마트에 가서 점심을 먹고, 필요한 것들을 사고, 현지 키즈 카페에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오늘도 육아는 삶이기에 호텔 조식을 먹고, 낮잠1에 포스팅을 하였습니다ㅎㅎㅎ 아 그리고 갑자기 현재 층에 에어컨이 안된다고 하여서 다른 층으로 급히 이사를 하라고 하였습니다 ㅠ 다시 이민 수준의 짐을 싸고 방을 이동합니다. 4만원 주고 왔는데 7만원 짜리 방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ㅎㅎㅎ 짐 싸는 건 열받고 힘들었지만 럭키비키네요.

발코니가 생기고 고층으로 이동해서 뷰도 훨씬 좋아졌습니다. 담시장에서 샀던 패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