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이었나 이것도 잘 기억이 안나지만, 8월 즈음 계약을 하고, 11월 인지 12월 인지 잔금을 치른것 같다. 낡은 단독주택이 사고 싶었다.
근생으로의 용도변경과 리모델링으로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작업이 하고 싶었던 것 같다. 다가구보다는 오롯이 혼자 땅을 깔고 있는 단독주택 명도가 상대적으로 쉬운 단독주택 열심히 손품팔아 나보다 나이많은 서교동 주택을 만났다. 1976년생 제2종일반주거지역 대지면적 39평 지하 1 ~ 지상 2층 망원역 초역세권(도보 1분) 어릴적 외할머니댁 같은 푸근한 집이다.
건축사님을 섭외하고, 현장을 가서 보니, (핸썸하고 젠틀하신 우동우 건축사님 :)) 발코니에 쳐진 샷시가 불법 건축물이므로 철거대상~ 루프탑을 사용할려면 증축허가~ 내부는 뭐.... 근생 사무실로 변경할려면 뼈대만 남기고 뜯어야 하는 상황 1층 거실 방과 화장실 주방 2층 거실 이제 이 오래된 친구는 내외부 리모델링 → 용도 변경(주택에서 근생으로), 증축 허가 → 임차 순으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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