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이었기에 매도자 명도는 손쉽게 진행 하였고, 명도 직후 바로 단계별로 작업에 착수, 총 기간은 두달여가 걸린 듯 하다. 1. 뿌셔뿌셔, 폐가의 탄생 뻥뚫린 통창으로 과감하게 날려주시고, 일부러 늘어뜨린 전선과 쓰러진 의자, 싱크대 상판 소품으로 분위기 연출에 한껏 힘을 주니, 짜잔~ 완벽한 폐가로 재탄생 (화재현장 아닙니다.) 2.
루프탑 사용을 위한 계단 및 난간 설치 길이가 너무 짧아 경사가 70도는 될꺼 같았던 기존의 계단을 철거하고, ㄱ자로 한번꺽어 경사를 완만하게 계단을 설치하여, 루프탑도 활용할 수 있게 해주고, BBQ 파티하다 술김에 행여나 떨어질까 난간도 설치 3. 내부 공사 무너질까 구조보강 추울까 단열재도 꼼꼼히 채우고 사무실 용도에 맞도록 전기도 승압↑해서 빵빵하게 천정형 냉난방기 달아주고, 더위와 추위를 책임질 김휘센 과장 아치형 문틀로 갬성 한스푼 추가 삐뚤했던 문틀도 다시 잡고, 4.
외부 공사 울퉁불퉁 마당도 평평하게, 베를린 장벽같던 대문과 담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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