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염포동 그 주택 거리.. 낡은 주택이 주는 감성이 올리브 맨션을 말한다.
매일 걷는 거리, 매일 보는 풍경, 익숙함에 물들어 버린 우리들의 일상. 익숙함이 곧 감사함이라고 여겨질 때가 더 많은 평범한 시간들..
그런 감사한 일상 속에서 가끔은 그냥 다른 곳으로 훌쩍 잠시라도 가보고 싶어지는 날이 있어요. 그게 여행이면 더 좋겠지만 매일 떠날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익숙함에서 좀 더 떨어져 내가 아닌 다른 사물들을 보고 싶을 때가 있더라고요. 그래야 가끔씩 환기도 되고 새로운 안목도 생겨나는 거 같기도 하고요.
가까운 마실로도 가능한 그런 시간이 오늘 제게 주어졌어요. 울산에도 아직 가봐야 하는 곳이 너무 많죠.
가 본 곳보다 아직 구경하지 못한 곳이 더 많아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좀 떨어진 울산 북구 염포동으로 가봅니다.
염포 운동장 앞에 주차장이 꽤 넓게 있더라고요. 여기에 일단 주차를 하고 염포산이랑 그 주변 구경 가봅니다.
평일이라 사람이 없지만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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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울산 낡은 주택에 오브제를 담다. 올리브 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