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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일기 모음

 짧은 일기 모음

2024. 05.12. 우리 세대, 30~40대 심리학자들이 필드에 많이 나오면서 온라인 활동이 활발해지고 조금 개방적인 환경이 되어가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참 좋은 변화라고 생각한다. 몇년 전 옆 필드 사람이 우리 선생님에게 "심리학 샘들은 고상만 떨잖아요."

라는 이야기를 해서 기분이 별로였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다. 자기수양을 강조하는 환경에 놓여있다 보니 고상떠는 것으로 보일 수 있겠다. 2024.06.26.

세상이 조금 더 느긋하고 친절해지면 좋겠다. 길거리를 지나가던 짱구 만한 아이가 관심을 보일 때 잠깐 멈추어 이게 궁금했어?

라며 보여주고, 키오스크를 잘 못 다루는 사람을 답답해하며 기다리는 대신 키오스크 사용을 도와주고, 엄마 아빠에게 어플 사용법을 천천히 또 여러 번 알려주고, 옆에서 뛰어다니는 어린이에게는 찌푸리는 대신에 친구야, 여기는 사람들이 다 같이 있는 곳이니까 뛰어다니면 위험해 알려주고 그러면 좋겠다. 사람을 통해 좋은 경험을 많이 하면 긍정적인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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