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는 평가자의 안일함이 한 아이에게 제공되어야 할 적절하고 충분한 지원을 어떻게 빼앗을 수 있는지, 날 선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너무 잔소리처럼 느껴지거나 마치 전문가라고 다 아는 척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나빠질 것 같으면 뒤로가기를 누르셔도 괜찮습니다. 2022년부터 특수교육선별평가를, 2024년부터는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참 많은 아동, 청소년들의 사례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보람이 느껴지는 일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한 이 일은 계속 담당해보려고 합니다. 한 번은, 발달장애 아동의 평가는 인지와 적응행동 평가로만 이루어지는 간단하고 쉬운 것이라서 최소한의 자격증만 있으면 초보자도 할 수 있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뒷목을 세게 잡은 적이 있습니다.
그분은 왜 그러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오해가 있기도 할 테고 뭘 잘 몰라서 그랬겠지요.... 사실 장애평가나 특수학급 선별평가는 정확하게 진행하려면 쉽지 않습니다.
만약,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