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남겨졌다고 느껴질 때 살다 보면 완전히 혼자가 된 듯한 순간이 찾아옵니다. 힘든 일이 겹쳐서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을 수 없을 때 주변에 사람이 많아도 진정한 위로를 받을 수 없을 때 고난과 시련이 계속될 때 이럴 때 우리는 ‘나를 아는 이도 없고, 나를 돌봐주는 이도 없다’는 깊은 외로움을 느낍니다.
마치 깊은 동굴 속에 갇힌 것처럼 앞이 보이지 않고,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 다윗도 이런 순간을 경험했습니다.
그는 동굴 속에서 도망자의 삶을 살며 깊은 외로움과 두려움을 마주했습니다. 그때 다윗이 외친 기도가 바로 시편 142편입니다.
"오른쪽을 살펴보소서 나를 아는 이도 없고 나의 피난처도 없고 내 영혼을 돌보는 이도 없나이다" 시편 142:4 하지만 그 외로움 속에서 다윗은 중요한 깨달음을 얻습니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어 말하기를 주는 나의 피난처시오 살아 있는 사람들의 땅에서 나의 분깃이시라 하였나이다" 시편 142:5 그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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