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름은 문제가 아닙니다.
‘분열’이 문제입니다. _“다투다 보면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결국 관계가 끝난다”_는 건 너무나 현실적이죠.
바울이 로마서 14장에서 말한 건, 다투지 말고 받아들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받아들이다’는 마지못해 용인하는 것이 아닙니다.
헬라어 원문 의미는 “팔 벌려 껴안는 것”, “함께 걷는 것”입니다. "눈을 마주치지 않아도, 팔짱을 낄 수는 있다" 이것이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르치신 사랑입니다. 2.
“논쟁할 만한 일”이라고 해서, 중요하지 않다는 건 아닙니다. 유대인들에게 안식일은 무려 1,500년간 지켜온 신앙의 유산이었습니다.
우상에게 바쳐졌을지도 모르는 고기를 먹는 일도, 믿음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졌습니다. 또 당신이 이야기한 온도 논쟁 — 사실 그건 70도냐 73도냐가 아니라, “누가 양보할 것인가?
누가 이해받고 싶은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옳음’을 주장하다가, 관계를 잃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서로 반대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