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일이 생겼다구요..? 이십대의 마지막 연휴. 19년지기인 친구와 여행을 가기로 했다!
충청의 아들인 나는 인천을 가본적이 없었고, 마침 친구는 서울에서 근무중이었기 때문에 인천을 놀러가기로 했다! 그런데 갑자기 친구가 정해버린 숙소는...
예...? 갑자기 경주요?
정말 놀라버렸다... 인천에서 어떻게 해야 경주가 되는거지...?
그래도 초등학교 수학여행 다녀온 이후로 경주를 가본적이 없어서 경주를 가기로 했다! 우리 회사는 이르게 종무를 했기 때문에 설레하는 마음으로 경주여행가서 어디어디 가고, 어디서 사진찍고, 몇시에 숙소 돌아오고 속으로 대충 정해두면서 열심히 뒹굴고 있었는데, "휴간데, 일생겨서 회사 들어가봐야 할거 같다."
예...? 계획에는 없던 혼자 출발하는 여행... ...그럼 나 누가 같이 밥먹어줘..?
...누가 나 사진찍어줘...? 대전역 -> 신경주역 -> 황리단길 어쩌겠어~ 하는 마음으로 으쌰으쌰 대전역을 가보았다.
(물이 따뜻해서 오래 씻다가 늦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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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따로 또 같이, 경주 여행(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