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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타고 여의도 한강공원 피크닉 (자유, 방랑, 힐링)

 따릉이타고 여의도 한강공원 피크닉 (자유, 방랑, 힐링)

날씨가 변화무쌍하다. 벚꽃이 일찍 펴서 봄이 온 줄 알았더니, 며칠간 쌀쌀한 바람이 불어와서 얇은 패딩을 입고 다녔다, 그런데 주말부터 언제 그랬냐는 듯 갑자기 '봄!!'

이 돼버렸다. 멀리 다녀오기엔 부담스러운 일요일.

살짝 다녀올 만한 곳이 어디일까 생각하다가 여의도 한강공원에 가보기로 했다. 여의도 한강공원 피크닉장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서로 62 여의도한강공원물빛무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84-1 여의나루역 5호선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동로 343 이 블로그의 체크인 오랜만에 배낭을 챙겼다.

텐트와 테이블, 매트, 베개에 가서 먹을 김밥과 물도 챙기고, 쉬면서 읽을 책도 넣었다. 무게가 아주 무겁지는 않아서 고리로 고정을 하니 별로 불안하지 않았다.

안양천변으로 내려가는 길에는 벚꽃이 많이 지고 있어서, 꽃잎이 많이 흩날렸다. 날씨가 포근하면서도 강가라 그런지 바람이 꽤 많이 불었다.

안양천에서 한강을 합류하는 지점까지는 맞바람이 불어서 페달 밟는 게 조금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