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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드레스덴 크리스마스 마켓 끝판왕, 슈트리첼 마켓 (12월에 간다면 무조건!)

 독일 드레스덴 크리스마스 마켓 끝판왕, 슈트리첼 마켓 (12월에 간다면 무조건!)

겨울의 동유럽을 여행하면서 크리스마스 마켓을 나라별로 구경했지만, 그 끝판왕은 바로 독일 드레스덴의 Striezelmarket 슈트리첼 마켓이다. 프라우엔 교회 앞에도 작은 규모의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지만 진짜 크리스마스 마켓을 느끼고 싶으면 메인 슈트리첼 마켓으로 가야 한다.

낮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비교적 볼거리가 적은 편인데, 슈트리첼 마켓에서는 놀이 기구나 다양한 먹거리들을 판매하고 있어서 낮에도 사람들이 북적거렸다. 드레스덴 도착하자마자 터미널 내려서 좀만 걸으면 이 풍경을 볼 수 있는데 진짜 기분 째지고 여행하면서 쌓였던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 ^_^ 무엇보다 다른 마켓에서는 통일된 컨셉으로 꾸며놓은 모습이었는데, 슈트리첼 마켓의 가게들은 각기 다른 지붕으로 가게마다 개성을 표현하고 있어 눈이 즐거운 시간이었다.

소시지 공화국으로 불릴 정도로 소시지가 유명한 독일답게 다양한 소시지 요리를 판매하고 있다. 독일어로 소시지를 부어스트 Wurst라고 하는데, 요리 방식과 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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