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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여행 : 카타르 항공, 도하 공항 후기 (기내식 존맛)

 동유럽 여행 : 카타르 항공, 도하 공항 후기 (기내식 존맛)

행복했던 여행의 마지막 날, 이제 현실로 돌아가야 하는 시간인 것이다. 한국으로 돌아가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에 아쉬움이 배가 되는 듯하다.

이번 동유럽 여행의 마지막 글이자, 내가 이용했던 카타르 항공 후기를 남기려고 한다. 오후 비행기였기 때문에 짐을 챙겨 호텔 프론트에 맡겨두고, 남은 짤짤이를 해결하기 위해 DM에서 기념품 쇼핑을 좀 했다.

다른 나라로 여행을 떠나는 애들은 보내주고 한국행 비행기를 타는 애들끼리 카페 cacao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다. 시그니처 초코 케이크와 카푸치노를 먹으며 여행을 마무리하는데, 다들 남은 연차를 모두 쓰고 온 직장놈들이라 표정이 저세상이었다.

오스트리아 빈의 필수품인 마너 웨하스, 필수품이긴 한데 저게 은근 캐리어 공간 많이 차지하니 잘 계산하고 구매하세요 나 프라하에서 이런 하늘 처음 보는 것 같은디, 하늘이 진짜 놀리기라도 하듯 떠나는 날 날씨가 너무 좋았다. 공항에 도착해서 커피 한 잔 때리니 이제 진짜 떠날 시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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