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와 사춘기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눈을 유난히 좋아하는 2월생 둘째가 벌써 13살이 되었습니다.
사진 속 4살 꼬꼬마는 추운 줄 모르고 걱정스러울 정도로 놀았는데 지금은 귀가 시리다 머리가 시리다 추운 걸 아네요. 너도 이제 많~~~이 컸구나.
ㅎㅎㅎㅎ 눈 위에 누워서 저러고 한참을 비벼댔어요.감기 걸릴까 봐 걱정인데 춥지도 않다고 하더니 다 놀고 신발을 벗기는데 양말까지 축축하게 젖어있더라고요.다행히 감기는 걸리지 않았는 데 동상 걸리는 줄 알고 깜짝 놀랐었네요.캠핑장에서 남이 만들어 놓은 눈사람 앞에서 사진 찍어달라고 눈사람과 같은 포즈를 하고 부르더라고요.사진 찍어주고 외투를 입히느라고 한참 쫓아다녔어요..........
갱년기와 사춘기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꼭 싸워야 할까요?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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