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쓰고 온 포스팅에서 남긴 것처럼 선유도역 근처에 궁금했던 곳이 있어 잠깐 머물렀다가 부근에 서점이 있다고 해 잠깐 들렀다가 복귀하기로 하여 다녀온 곳. 책방지기가 계속해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서점은 아닌 것 같았다.
아마 맞은편 카페를 주력으로 하는 공간이려나 아니면 전시를 위한 대안공간? 내가 그냥 선유서가와는 운이 맞지 않았던 걸지도.
그렇다고 하기에는 책을 포함해 어지럽게 놓인 지류들은 구김과 먼지가 한 데 뭉쳐있었고 그것들은 하루이틀 동안 만들어졌을 어수선함이 아니었다. 하고 많은 책이 있는 곳에 다녀봤지만 이런 서점의 분위기는 또 처음이라 조금 생경했다.
더불어 나의 서가 같기도 해 내 방 한켠에서 읽히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안쓰러운 책들이 생각났다. 그 와중!
이리도 정돈되지 않은 분위기 속에서라도! 딱!
한 권만!! 찾아내고자 하는 나의 질긴 미련이 발동했다.
아 글쎄 책은 잘못 없잖습니까 선유서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30가길 22 1층 선유서가 이 블로그의 체...
원문 링크 : 선유도역 서점 | 선유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