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근처에 갈 일이 있다면, 아니 사실 그냥 일부러라도 찾아가고 싶은 카페가 있다. 이름하야 푸쉬커피(PUSH COFFEE).
블로그 하기 훨씬 전부터 갔던 곳인데 이제야 뒷북을 오지게 쳐댄다 ㅎ... 여기는 진짜 나한테 소소한 보상으로 커피 한잔 테이크아웃 하면 기분이 째진다.
생긴지 얼마 안되었을 때부터 하도 입소문 타고 유명해서 방문했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매력적이었다. 조용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
은근히 많은 사람들이 회의도 하고, 공부도 하고, 그냥 멍하니 커피 마시는 공간. 혼자 방문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그런 곳이다.
순전히 커피 마시러 들르는 곳은 얼마 없는데, 여기 커피는 진짜 맛없으면 내가 환불해줄테니 다녀오시라고 강추하고 싶다. (하지만 돈이 없는 관계로 진짜 환불하러 찾아오진 마삼) 오늘 공강인 관계로 오전 어대 한바퀴 돌고 집 가는 길에 라떼 한 잔 테이크아웃 했다.
느좋 카페 그자체. 푸쉬커피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로45길 24-3 푸쉬커피 이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