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교수님과 면담을 했다. 졸업프로젝트관련해서 면담간거라 나포함 우리 팀 3명이 같이 갔다.
그래서 프로젝트 관련 얘기를 나눴는데! 교수님이 갑자기 이런 얘기를 했다.
"뭐, 이거 프로젝트 외에 다른 목적으로 하는 건 아니죠?" 이 얘기 전에 교수님이 사업관련 이러쿵 저러쿵하셔서 우린 당연히 사업하려는 거 아니냐는 목적으로 물으신거라 생각해서 네, 프로젝트로만 합니다.
고 답했다. 근데 의외로 교수님이 "아니, 사업으로 하면 오히려 더 좋고.."
이러시는 거임! 사업으로 하면 마켓조사도 지금과 달리 더 꼼꼼히 해야하고 더 재밌을 것같다고 하셨다.
사실 아이디어가 핵심인거지, 기술 관련해서는 본인이 학생들한테 알려주고 도와주면 된다고 나중에 실패하는 거 보단 지금 실패하는 게 낫지 않을까? 학생인 지금이 적기다.
라고 하셨다 ㅋㅋ 나는 교수님하면 보수적이고, 대학에서는 공부해야한다는 인식을 갖고 있었는데 이 교수님과의 대화를 통해 오히려 내가 더 보수적임을 알았고 꽤 재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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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오픈마인드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