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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2021서울모빌리티쇼 Seoul Mobility Show 2021

 [킨텍스]2021서울모빌리티쇼 Seoul Mobility Show 2021

마세라티의 문이 위로 열리는 모습과 함께 주말은 다채로운 일정으로 채워졌다. 피곤한 몸에도 불구하고 모터쇼를 포함한 다채로운 관람이 큰 즐거움으로 남아 있다. 토요일 오후부터 새벽까지 피시방을 즐긴 뒤 점심까지 모터쇼를 관람했다는 간략한 일정이 중심이다.

서울모빌리티쇼 2021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9·10홀에서 11월 25일부터 12월 5일까지 11일간 열린 행사로 소개된다. 관람시간은 주중 10시에서 17시까지이며 주말에는 오후 18시까지 연장된다. 입장료는 사전예약자 8,000원에서 24일까지, 현장결제자 10,000원으로 공지됐다. 주차는 킨텍스 제2주차장을 이용했고 기본 30분에 1,500원의 요금이 적용된다. 주제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으로,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통한 친환경적 진화와 연결성 높은 모빌리티 비전이 강조됐다.

전시장은 반짝이는 조명의 분위기 속에서 화려한 차들의 매력을 체험하는 공간으로 기억된다. 주력으로는 환경친화적 전기차가 다수였고, 외관 관람을 통해 각 차의 아름다움을 즐겼다. 아우디·포르쉐·벤츠·제네시스 등 여러 브랜드의 신차들이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다. 제네시스의 차종 중 아직 공개되지 않은 전기차 모델 제네시스 X의 존재가 직원의 언급으로 확인되었고, 손잡이가 없는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다.

전시 현장에는 차 외에도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전시물과 기업 부스가 마련되어 있었다. 카이스트가 공동주관으로 참여했고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일회용 장갑이 배포되었으며 프로토타입, 콘셉트카, 차에 활용되는 내장재·부품 제조사들의 홍보 부스도 다수 운영됐다. 또한 재활 보조 로봇, 백덤블링 로봇, 로봇개 같은 첨단 로봇도 선보였는데 로봇개를 현대가 인수했다는 소식도 현장 언급으로 알려졌다. 로봇개 몸값은 약 8,800만 원으로 전해졌다.

행사 그 밖의 흥미로운 요소로는 미래형 자동차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토타입과 콘셉트카 전시, 포토존 마련 등이 있었다. 모터쇼의 매력은 단순한 차량 관람을 넘어 미술작품 전시와는 다른 현장감과 체험의 재미에도 있다. 방문자는 모터쇼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의 방향을 가늠하는 한편, 다양한 관련 산업의 현재와 가능성을 직간접으로 체험했다.

한편 토요일은 광주에서 열린 친구의 결혼식 비행 일정이 겹쳤다. 하늘길은 맑은 날씨 속에서 여정의 즐거움을 더했고, 짧은 비행이지만 행복한 기억으로 남게 되었다. 결혼식 주제와 분위기에 대한 축하의 마음도 전해진다. 오늘의 글은 이처럼 모터쇼와 일상 속 여정의 순간들을 담아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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