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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루’와 함께한 한 주(feat. 넷플릭스 네이마르 퍼펙트 카오스)

 ‘네이마루’와 함께한 한 주(feat. 넷플릭스 네이마르 퍼펙트 카오스)

지난 6월 2일 열린 한국과 브라질의 친선경기는 1:5로 브라질의 압승이었다. 세계 1위 팀의 실력이 다시 한번 드러난 순간이었지만, 경기가 끝난 뒤의 화제는 경기 내용보다 브라질 대표팀의 방문 이슈에 모아졌다. 입국 직전부터 쏟아진 기사들 속에서 수많은 짤과 영상이 떠올랐고, 에버랜드에서 포착된 모습들까지 이어지며 선수들의 근황이 연일 회자됐다. 티켓은 생각보다 더 힘들었다는 반응이 많았고, 브라질 대표팀의 분위기와 팬들의 열기가 곳곳에서 묻어났다.

경기 직후 손흥민과 네이마르의 유니폼 교환 장면도 빼놓을 수 없었다. 썸네일로 부각된 ‘국뽕티비’ 영상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불렀고, 일본과의 친선전을 앞두고 남은 여운이 남아 있었다. 현지의 훈련 영상 속에서 발등 부상에도 불구하고 선발 출전한 네이마르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는 평가가 많았다. 이로 인해 해외 팬들 사이에서는 네이마르를 둘러싼 예의 없고 오만하다는 이미지를 벗고, 더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갔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방한 이후 브라질 선수들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은 한층 깊어졌다. 네이마르의 다큐멘터리 다섯 글자 요약처럼, Netflix의 퍼펙트 카오스가 다시 주목받았고, 현 선수들 중에서도 최고의 실력과 눈에 띄는 개인기가 꾸준히 이슈로 남았다. 다큐 속 인터뷰와 현장의 분위기가 서로 결합되며 팬들 사이에서는 새로운 ‘우리형’의 탄생이라는 반응도 나왔다. 다음 일정은 칠레와의 친선전으로 예정되었고, 직관의 아쉬움을 달래려는 이들의 발걸음은 여전히 이어졌다. 네이마르의 일기처럼 남은 여운은 다시 한번 경기와 선수들의 행보를 앞으로도 주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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