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선재도 여행 후기

 선재도 여행 후기

인천 선재도와 한컷 선재도에 위치한 펜션으로 2박 3일 연박 술여행을 다녀온 이야기다. 첫날부터 방 컨디션은 좋지 않았지만 사장님은 재밌고 친절해 분위기가 부드럽게 이어졌다. 막걸리 다 마시고 소주를 사러 갈랬지만 근처 매점의 소주가 4,000원이라는 소식에 사장님이 먹으라며 바가지를 막아주어 술자리의 시작이 느긋하게 이어졌다. 사장은 함께 어울리며 손님과의 거리를 좁혀 갔고, 여행 중간에 담근 지 20년 된 인삼주를 선물로 받았다.

두 번째 날 합류한 친구 한 명과 함께 단체사진도 남겼다. 오랜만에 모여 온 여행이라 서로 가리려 하지 않고 솔직한 모습으로 즐기다 보니 조롱과 농담 섞인 분위기도 자연스레 흘러갔다. 벽지와 숙소 컨디션은 다소 아쉽다는 느낌이 남았지만, 게임 시간도 많아지며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고 마리오 카트와 피파 대결에서 막판 승부가 이어졌다. 수영장도 여유롭게 즐겨져 모두의 짜릿한 여유를 남겼다.

여행 중간에는 해산물을 챙겨 온 친구가 안주로 키조개와 가리비를 내놓아 인상적인 한 끼가 탄생했다. 인스타 감성용 사진도 남기고 모기에게 핏자국 같은 즐거움의 흔적도 남겨졌다. 술은 이리저리 섞여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졌고, 사진 속 인원은 점점 줄어드는 모습을 보았다. 여행의 마지막에는 칼국수 맛집 와각칼국수를 들렀고 맛이 좋아 블로그에 메모로 남길 만한 맛집으로 기록되었다.

선재도에서의 이 여행은 거의 10년 만에 다 함께 모인 뜻깊은 시간이었다. 별다른 큰 계획 없이도 함께하는 재미가 있었고, 돈만 충분하다면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 가까운 곳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술여행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고, 해외 여행도 다 같이 떠나면 더욱 즐겁다는 결론이 남았다. 선재도 여행일기로 마무리되며 끝난다. 또한 와각칼국수 차로 들어가는 길이 다소 좁아 힘들었지만 맛은 만족스러웠고, 앞으로의 여정도 기대하게 만든다. 끝

# 가리비 # 와인 # 인삼주 # 인천 # 인천여행 # 인천여행추천 # 일기 # 일상 # 일상블로그 # 조롱 # 조롱짤 # 증류주 # 키조개 # 피파 # 와각칼국수 # 여행일기 # 국내여행 # 너개못하잖아 # 마리오카트 # 막걸리 # 바다 # 서이추 # 서이추환영 # 선재도 # 선재도여행 # 소주 # 수영장 # 여행 # 여행블로거 # 해지개펜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