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 말티푸 호두는 귀여움을 곁들인 이갈이 하느라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다. 지난주보다 100그람 늘어난 0.6kg으로 자랐고, 이갈이로 몸의 움직임이 분주해진다. 입에 무엇이든 물고 씹는 버릇이 강해지면서 하루 종일 이가 닿는 물건들을 찾는다.
이갈이 현상으로 입에 물고 깨무는 행위가 잦아지자 교육이 쉽지 않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손가락까지도 조심스레 물어보곤 한다. 여러 유튜브를 보아도 이 버릇을 교육하는 과정이 결코 간단하지 않다라는 생각이 다시 한번 떠오른다.
오늘도 심쿵하는 호두 짤이 연속으로 포착된다. 발바닥이 처음 만났을 때부터 검은색 젤리처럼 보이던 모습은 이모티콘까지 다 담겨 있어 더 귀엽고 사랑스럽다. 젤리 확대샷까지 등장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더운 날씨 탓인지 쿨매트 위에서 쾌적한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다. 아직은 0살 말티푸임을 강조하는 표현이 많이 보이고, “0살이라니”라는 놀람이 따라붙는다. 그만큼 어리고 순수한 모습이 매일 새롭게 다가온다.
글의 흐름은 여유 없이 흘러가지만, 사진 속 귀여운 모습이 분위기를 압도한다. 털이 길어 보이기도 하고, 표정은 호기심과 기대가 섞여 있다. “앉아”를 배운 모습도 보이고, 언제 줄지 궁금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오늘의 일기는 이 정도로 끝난다. 형, 누나, 이모, 삼촌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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