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하드코어 하드테일 올마 Hello Dave를 사려고 했으나 타다 보면 풀샥 엔듀로가 계속해서 생각날 것 같아 중고 풀샥 엔듀로 매물을 찾아봤다. 트랜지션 한 대가 있어 구매하려고 했으나 가격이 좋지도 않았고 장소도 좀 멀었던데다 판매글엔 안 적어놓은 하자를 연락을 시작하자 알려준다거나 정비 내역을 본인도 정확히 모르질 않나 거기다 판매자가 미성년자인것 같아 사지 말아야 할 이유가 너무 많았다.
결국 보러 가기로 한 전날에 취소해버렸다. 트랜지션이 지오메트리나 듀얼크라운 호환은 맘에 들었지만 생긴게 썩 취향에 맞진 않았었다.
나는 싯스테이가 탑튜브보다 아래로 내려와있는 디자인이 좋다. 그리고 헤드튜브랑 다운튜브가 만나는 부분이 너무 꺾여있는 것도 별로다.
다운튜브-비비쉘 부위도 팍 꺾여있으면 별로. 근데 요즘 나오는 프레임들은 다 이런 식이라 선택지가 별로 없었다.
그러다가 바셀에서 누크프루프 기가 매물을 보게 됐는데 사이즈가 하나 큰게 문제였지만 디자인은 내 취향에 맞는 프레임...
원문 링크 : 누크프루프 기가 297 조립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