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 출근 전 상쾌하게 수영으로 시작했다. 30분만 하면 1km 금방 하는데 체감상 집에서 헬스장이 100km 거리에 있는 것 같다. 가는 게 정말 어렵다.
꾸준히 운동하는 건 더더더 어렵다. 이번 주엔 회사가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했다.
출근하고 보니 아무도 없어 놀랐는데 인터넷 문제로 월요일에 재택 하라고 했다고 한다. 주말에 회사 이메일을 확인하는 편이 아니라 출근하고 나서야 알았다.
^_ㅠ 그래도 회사에 3명정도 밖에 안 나와서 조용히 일 할 수 있어 좋았다. 아침에 공복 운동을 했더니 점심을 먹어도 배가 안 불러서 근처에 뭘 파나 구경하고 왔다.
회사 근처에 크로스타운이 있는데 봄맞이 새로운 맛들이 많이 보였다. 망고 앤 바닐라 너무 맛있을 것 같아.
뭘 사먹을 마음으로 나갔지만 운동한게 아까워서 도넛까지 보고 와서 안 사 먹은 나. 제법 대단해요.
점심에 여유롭게 회사 근처를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한 와인 바. 와인과 카나페같이 나오는 가격치곤 저렴한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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