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사진만 보고 갔는데 도착해 보니 수요일이었다. 시즈오카 이즈반도, 시모다 페리로드는 사진으로 보면 언제 가도 완벽할 거 같은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직접 걸어보니, 이곳은 요일과 날씨에 꽤 솔직한 여행지였어요. 하필 나 왜 수요일에 짐 쌌을까..
예쁘지만, 문은 닫혀 있었다 A.페리로드(ペリーロード) 작은 운하는 따라 이어지는 골목, 흰 벽과 나무 간판 그리고, 이름에서 연상되는 세월이 녹아든 카페... 분명히 사진으로 다 검색하고 갔는데 그 풍경은 그대로지만, 막상 주차하고 걸어보면 왜 그렇게도 정기휴일인 가게가 많은가요..
카페, 기념품점 대부분 휴무 사람 적고(아니 거의 없;;) '활기'는 없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 찍기는 좋았는데 기념관이랑 박물관도 휴무라 말 그대로 '구경할 게 많다'는 느낌과 사뭇 다른 곳이었습니다.
이날의 안정적인 선택 B. Flamme-Jacque(フラムジャック) 전날, 지도를 보면서 '식당도 많다 예약 없이 가도 되겠어!'
했던 여행러의 착각...
원문 링크 : 수요일 이즈반도 시모다 페리로드, 정기휴일 현실 여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