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7일 어느 추운 겨울날.. 충청남도 태안군 앞바다에서 홍콩 선적의 유조선 '허베이 스피릿 호'와 삼성중공업 소속의 '삼성 1호'가 충돌하면서 유조선 탱크에 있던 무려 12,547KL의 원유가 태안 인근 해역으로 유출되었던 사고.
<태안 기름 유출 사고> 다들 기억나시나요? 이 사고로 인해 태안군의 양식장과 어장 및 9천여 헥타르가 원유에 오염되었으며, 철새 도래지인 천수만까지도 피해를 입었고, 수많은 어패류 및 동물들도 폐사했으며 태안 지역의 생업에 큰 영향을 미쳤던 재앙과도 같은 사건이었습니다.
태안 기름유출 사고 당시 사진 좌측은 당시 항공사진, 우측은 위성사진입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어마어마한 기름이 유출된 모습이 보이실 거예요.
당시 파도가 심한 탓에 빠른 대처가 불가능했고, 파조된 유조선 구멍을 막는 데에 이틀의 시간이 소요되는 바람에 피해는 더 컸습니다. 국내와 해외의 관련 전문가들은 태안 바다가, 그리고 지역 경제가 정상화되기까지는 빠르면 10년, 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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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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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록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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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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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기름유출사고
원문 링크 : 태안 기름유출 사고와 국민성, 그리고 세계기록유산 등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