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1년 6개월' 홍보해놓고…" 분통 터트린 워킹맘들 육아휴직 육아휴직 기간을 1년 6개월로 늘리는 내용의 복지정책 시행과 관련법 개정이 수년째 미뤄지면서 육아기 자녀를 둔 부모들의 속이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21대 국회 임기 종료가 한 달 남은 가운데 관련 법안이 마지막 회기 내 처리되지 못할 경우 폐기되면서 해당 정책 시행이 또다시 해를 넘길 수 있기 때문인데요. 28일 업계에 따르면 육아휴직 기간 연장을 두고 정부와 국회를 성토하는 워킹맘들의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7세 자녀를 둔 한 워킹맘은 “육아휴직 1년 6개월로 확대한다면서 홍보에 몰두하더니 도대체 언제 시행되나”라며 "고용노동부 주무 부서에 물어봐도 모른다는 답변만 하더라”고 꼬집었는데요. 다른 워킹맘도 “정부가 내놓은 저출산 극복 방안 중 실질적으로 와 닿던 유일한 정책이 감감무소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부가 대대적으로 홍보해 왔던 육아휴직 기간 확대 정책 실시는 3년째 무소식입니다. 현행법상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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