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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부 하나 썼을 뿐인데 세금이 반값? 김성실 씨의 절세 비결

 장부 하나 썼을 뿐인데 세금이 반값? 김성실 씨의 절세 비결

편의점을 운영하는 김성실 씨와 이납부 씨는 매출액도 비슷하고 임대료나 인건비 등 나가는 비용도 거의 유사합니다. 하지만, 5월 종합소득세 신고가 끝난 후, 두 사람의 표정은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장부를 꼼꼼히 기록한 김성실 씨는 약 65만 원의 세금을 낸 반면, 장부를 쓰지 않은 이납부 씨는 그 두 배가 넘는 132만 원을 납부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도대체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들었을까요?

오늘은 두 사장님의 사례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의 두 가지 핵심 방법인 기장 신고와 추계 신고의 차이점을 분석하고, 소규모 사업자가 반드시 챙겨야 할 절세 전략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소득금액을 계산하는 두 가지 길 세무서에서 소득세를 산출할 때 가장 먼저 하는 작업은 '소득금액'을 확정하는 것입니다.

소득금액이란 총수입금액(매출)에서 필요경비(비용)를 뺀 순수익을 말합니다. 이 소득금액을 계산하는 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기장에 의한 계산입니다. 장부 기장이란 영수증 등 증명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