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이 구 HD현대미포를 흡수합병하며 완전한 체력을 갖춘 채 2026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실적 전망과 함께 조선업황의 호조가 지속되면서, HD현대중공업은 이제 단순한 조선사를 넘어 글로벌 해양 방산과 고부가가치 선박 시장의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026년은 그간의 준비가 본격적인 숫자로 증명되는 원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6년 매출 24조 원 시대의 개막 HD현대중공업이 공시한 2026년 매출 전망치는 24조 4,084억 원으로, 이는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긍정적인 수치입니다.
메리츠증권은 이를 보수적인 환율 기준을 적용한 결과로 분석하며, 최근의 견조한 원/달러 환율 동향을 고려할 때 매출 목표의 초과 달성 가능성을 낙관하고 있습니다. 특히, 상선 부문의 연평균 건조 선가가 2026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매출의 질적 성장 또한 함께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수주 목표 204억 달러와 특수선의 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