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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투자 400조 시대 퇴직연금이 쏘아올린 공...

 ETF투자 400조 시대 퇴직연금이 쏘아올린 공...

안녕하세요 왕코경제 입니다 대한민국 증시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가 세워지고 있습니다. 국내 ETF 순자산 총액이 어느덧 400조 원 돌파를 눈앞에 두며 말 그대로 '자금 블랙홀'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2020년 52조 원 수준이었던 시장이 불과 5년 만에 7배 넘게 성장했다는 사실은 놀라움을 넘어 경외감까지 들게 합니다.

특히 최근 코스피 거래대금의 최대 70%까지 ETF가 차지하며 시장의 실질적인 지배자로 등극했습니다. 오늘 왕코경제는 ETF 시장의 폭발적 성장의 배경과 그 뒤에 숨겨진 날카로운 리스크를 정밀 분석해 보겠습니다. 400조 시대 개막과 개인 투자자의 역습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국내 ETF 순자산총액은 약 381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들어서만 무려 84조 원이 넘는 자금이 쏟아져 들어온 셈인데요.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핵심 팩트는 이 자금 유입의 주인공이 바로 '개인 투자자'라는 점입니다.

특히 흥미로운 지점은 해외 주식형보다 국내 주식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