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4월의 노래 오보영

 4월의 노래  오보영

4월의 노래 오보영 목련이 활짝 꽃망울을 터트리는 걸 보니 때가 되면 의례히 올 것은 오고 갈 것은 간다는 게 순리 따라 돌아가는 세상 이치임을 새삼 깨닫게 되누나 그러니 너무 급히 서두르지도 말고 그렇다고 마냥 지체하지도 말고 네 발 걸음 네 보속에 맞춰가면서 당당하게 뚜벅뚜벅 앞을 향해 내어 딛거라 까마귀들 탁한 울음 신경 쓰지 말고 환한 모습 까치 산새 밝은 노래 들으며 어우러져 살아갈 숲 마음들 모아 산뜻하고 푸르르게 가꾸어 가자구나 4월이다. 그것도 벌써 4월 6일이다.

시간이 잘 간다는 것은 지나고 보면 알게 되는 것이다. 지나가지 않은 시간은 잘 가지도, 잘 못가지도 않는다. 4월이 특히 더 그렇다.

뭔가를 시작하기 조금 늦은 감도 있지만 그래도 시작을 하지 않을 수는 없는 달이다. 2분기의 시작이라 뭔가 꾸준히 유익한 일을 한다는 것은 언제라도 좋지 않을까. 그런 점에서 오보영님의 <4월의 노래>는 참 좋은 시다.

"목련이 활짝 꽃망울을 터트리는 걸 보니때가 되면 의례...

# 4월 # 페이스유지 # 의례히 # 숲마음 # 사월의시 # 사월의노래오보영 # 사월의노래 # 사월시 # 사월 # 별의별일 # 목련꽃 # 뚜벅뚜벅 # 4월의시 # 4월의노래오보영 # 4월의노래 # 환한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