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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머무는 문정희 인생시 TOP 10

 마음이 머무는 문정희 인생시 TOP 10

오늘은 왠지 문정희 시인의 인생시에 마음이 머뭅니다. 폴란드 시인 비스와바 쉼보르스카의 시 '두 번은 없다'를 좋아하는 그녀의 인생시를 통해서 단 한 번뿐인 인생을 온몸으로 사랑해 보려고 합니다.

두 번은 없다.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무런 연습 없이 태어나서 아무런 훈련 없이 죽는다. 우리가, 세상이란 이름의 학교에서 가장 바보 같은 학생일지라도 여름에도 겨울에도 낙제란 없는 법.

반복되는 하루는 단 한 번도 없다. 두 번의 똑같은 밤도 없고, 두 번의 한결같은 입맞춤도 없고, 두 번의 동일한 눈빛도 없다.

아무튼 삼세판의 씨름에 익숙한 우리에게 한판의 스모 경기처럼 인생은 반복되는 하루는 단 한 번도 없이 그렇게 그렇게 지나가나 봅니다. 지금 이 순간 현재를 충실하게 사는데 문정희 인생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주혁신도시 벚꽃 살아 있다는 것은 문정희 살아 있다는 것은 파도처럼 끝없이 몸을 뒤집는 것이다 내가 나를 사랑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