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퇴직연금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면서, 기존 DB형(확정급여형)에서 DC형(확정기여형)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결정은 단순히 제안서 한 장 보고 하거나 그냥 남들이 많이 하니까 따라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본인의 재무적 성향, 투자에 대한 이해도, 그리고 장기적인 노후 준비 전략까지 고려해야 하는 중요한 결정입니다. 퇴직연금은 노후의 든든한 버팀목이기에 신중한 결정이 필요한데요, 잘못된 선택은 소중한 노후 자산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오늘은 퇴직연금 DB에서 DC로 전환할 때 꼭 알아야 할 사항과 장단점, 그리고 향후 전망까지 짚어보겠습니다. 1. DB형과 DC형의 기본 개념 DB형(확정급여형) 퇴직금의 산정 기준이 근속연수와 평균임금에 따라 결정됩니다.
운용 책임은 회사가 지며, 퇴직 시 받을 금액이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합니다. 다만, 임금피크제를 실시하는 회사의 경우 임금피크 전후를 통해 DC형으로 전환을 해야 손해를 보지 않는 경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