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날 가장 먹고 싶은 명절 음식은 어머님이 차례상에 올려 놓던 고추전과 소고기 산적꼬치, 돌문어숙회다. 그러고 보니 욕심이 많은 것 같다.
아마 지금은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가 없어서 더욱 그런 것인지도 모른다. jediahowen, 출처 Unsplash 늘 설 명절이면 당신 힘든 것보다 자식을 위해 하나라도 더 만들고 준비하던 어머니가 생각이 난다.
라떼시절이 설과 지금의 설은 너무 달라져가고 있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그리고 왠지 설날이 예년보다 유난히 빠른 것 같기고 하다.
moniqa, 출처 Unsplash 설렘을 가지고 맞이해야 할 설이 점점 낯설어지는 건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설은 새해 새 아침에 새해다짐, 새해계획을 세우고 달려나가고 있는 자신을 돌아보고 리밸런싱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widenka, 출처 Unsplash 지금의 설도 10년, 20년 후에는 더욱 설렘이 아닌 일상의 여유와 행복을 누리는 것으로 바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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