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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나의 관심사가 남에게는 소음일 수 있다.

 7. 나의 관심사가 남에게는 소음일 수 있다.

우리는 때로 우리만의 관심사를 남에게 지나치게 이야기할 때가 있다. "어휴 내가 오늘 회사에서 무슨 일 있었는지 알아?

내가 그 팀장놈때문에..." "아이구 힘들었겠다.."

(애는 만날 때마다 자기 회사 이야기하네... 피곤하다.)

"어제 복싱짐에 갔는데 원투훅을 배우고 그래플링까지 배웠어. 그리고 또 뭐했는지 알아?"

"아...재밌겠다" (난 하나도 모르는데..재미도 없고.) 나와 같이 일하는 동료는 술자리에 갈 때마다 본부장 욕을 한다.

같이 일하는 나에게 본부장 욕을 하는 것은 괜찮다. 공감을 하니까.

하지만 술자리에서 공감하기 힘들 사람들에게 몇 시간 동안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 그 사람들에게는 고문일 수 있다. 처음에는 들어주다가 점점 지쳐갈 것이다.

하지만 이런 케이스만 있는 것은 아니다. 최근에 아버지랑 통화한 내용이다.

"아부지 비트코인이 뭔지 알아요? 요즘 비트코인에 대해 공부하는데 신세계에요!"

"비트코인 그거 위험한 거 아니니" (애 또 하나에 꽂혔구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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