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나 가족이 중병을 앓고 있으면 마음 한편이 늘 무겁습니다. 병원에서 시한부 판정을 받게 되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런데 막상 그 순간이 다가올 때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평소에 관심을 갖고 알고 있으면 조금이나마 준비할 수 있습니다. 의료진들도 가족분들께 이런 부분들을 설명해드리긴 하지만, 워낙 혼란스러운 상황이기 때문에 제대로 기억하고 있기 쉽지 않습니다.
제가 직접 겪었던 경험과 간호사 지인에게 상담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줄어드는 식사량 건강할 때는 식사를 잘 하시던 분들도 점점 입맛이 없어집니다.
물조차 삼키기 힘들어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몸이 더 이상 영양분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억지로 드시게 하려고 강요하다보면 오히려 힘들어하실 수 있으니 본인이 원하는 만큼만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입술이 자주 마르게 되므로 물 묻힌 거즈로 가볍게 적셔드리면 좀 편해하십니다.
잠자는 시간 증가 하루 종일 주무시거나 깨어있어도 의식이 몽롱한 상태...
원문 링크 : 부모님 임종 전 나타나는 신체 변화